네 글자
Ease Road
2001년부터 <교수신문>에서는 매해 연말이 되면 지나온 시간을 되짚으며 한 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하곤 합니다. 2022년의 사자성어는? 바로 과이불개(過而不改)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말이라고 하네요.
저희는 2023년의 사자성어를 미리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. 여기에는 한 해를 이렇게 꾸며가겠다라는 ‘다짐’의 의미가 더 큽니다.
촌음시경寸陰是競
한 자 되는 구슬이라도 잠깐의 시간이 더욱 귀중하니 시간을 아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. 느리게 걷기라는 성재영이즈피부과의 철학과 잘 맞는 사자성어라고 여겨집니다.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만, 앞으로 마주할 당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는데 함께 하겠습니다. 구슬보다 더 귀한 시간을 한 걸음 걸음 느리게 걸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옆에 있겠습니다.
2023년에도 저희는 여러분의 ‘촌음시경’을 함께 하는 시간 동반자가 되겠습니다.
#부산피부과 #서면피부과 #성재영이즈피부과